제13장 -원주 탁송 할때 탁송 2건 + 대리 2건 이상을 목표로 세운 이유-

 

    원주 탁송 할때 탁송 2건 + 대리 2건 이상을 목표로 세운 이유






안녕하세요. 원주에서 활동을 시작한 탁송기사 허인회입니다.

탁송 일을 시작했을 때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은 **“하루에 어느 정도를 목표로 움직여야 안정적으로 수익이 남을까?”**였습니다.

처음에는 장거리 탁송 한두 건만 잘 잡으면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원주를 기준으로 수도권과 충청권을 오가며 운행해보니, 탁송만으로 하루 수익을 안정적으로 만들기에는 변수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탁송 2건 이상 + 대리운전 2건 이상, 즉 하루 총 4건 이상 운행을 현실적인 기준으로 삼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탁송만으로 계산했다

초보 시절에는 보통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원주 → 수원 6만 원
  • 원주 → 인천 7만 원
  • 원주 → 용인 6만 원 이상

이런 콜 두 건만 잡으면 **“오늘은 10만 원 이상 벌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 톨비
  • 복귀 교통비
  • 식비
  • 대기 시간
  • 다음 콜이 뜨지 않는 상황

등이 계속 발생했습니다.

특히 오후 늦게 수도권 외곽에서 운행이 끝나면 원주로 바로 복귀하는 비용과 시간이 생각보다 크게 들어간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왜 대리를 함께 보게 되었나

수원·용인·여주 쪽에서 운행을 반복하다 보니 한 가지가 보였습니다.

탁송이 끝나는 시간과 대리 수요가 시작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특히 평일 기준으로:

  • 18시 이전 → 탁송 콜 중심
  • 18~20시 → 퇴근 시간으로 대기 비중 증가
  • 20시 이후 → 대리 콜 활성화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버스를 타고 원주로 돌아오기보다, 대리 콜을 활용해서 복귀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날이 있었습니다.


현재 생각하는 하루 목표 구조

지금은 아래와 같은 흐름을 가장 현실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전 : 첫 번째 탁송

  • 원주 → 수원
  • 원주 → 용인
  • 원주 → 여주·이천 방향

오전에는 비교적 단가가 괜찮은 첫 콜을 우선 확보하려고 합니다.


오후 : 두 번째 탁송

수도권에서:

  • 수원 → 용인
  • 용인 → 여주
  • 수원 → 이천

처럼 복귀 방향과 연결되는 콜을 우선적으로 봅니다.

이 단계까지 완료되면 탁송 2건 이상이 채워집니다.


저녁 : 첫 번째 대리

보통 20시 이후부터 대리 콜을 본격적으로 확인합니다.

이때는:

  • 수원 → 여주
  • 용인 → 이천
  • 수도권 외곽 → 원주 방향 접근 가능 지역

처럼 원주에 가까워지는 방향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심야 : 두 번째 대리

마지막 목표는:

  • 여주 → 원주
  • 이천 → 원주 인근
  • 원주 방향 장거리 대리

처럼 실제 복귀까지 연결되는 콜입니다.

이렇게 되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대리가 아니라 복귀 비용을 줄이면서 추가 수익까지 만드는 구조가 됩니다.


실제 목표 형태

하루 운행 목표

구분목표
탁송2건 이상
대리2건 이상
총 운행4건 이상
목표 순수익10만~15만 원 이상

왜 2 + 2 구조가 현실적이라고 느꼈나

장거리 탁송만 4건을 하려고 하면:

  • 이동 거리가 너무 길어지고
  • 체력 소모가 커지며
  • 복귀 시간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반면:

탁송 2건

  • 비교적 단가 확보 가능
  • 낮 시간 활용 가능

대리 2건

  • 복귀 비용 절감 효과
  • 추가 현금 흐름 확보 가능

이라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원주 기반 기사 입장에서는 **“복귀 자체가 또 하나의 수익 활동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였습니다.


실제 예시로 계산해보기

예시 운행

운행순수익 예상
원주 → 수원 탁송45,000원
수원 → 용인 탁송30,000원
용인 → 여주 대리45,000원
여주 → 원주 대리30,000원

총 순수익

  • 45,000 + 30,000 + 45,000 + 30,000
  • = 150,000원

물론 매일 이렇게 이상적으로 맞아떨어지지는 않지만, 탁송만 했을 때보다 수익과 복귀 효율이 훨씬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체력 관리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었다

의외로 탁송 4건보다 탁송 2건 + 대리 2건이 더 현실적이라고 느끼는 이유도 체력 때문입니다.

탁송은:

  • 차량 인수
  • 고객 응대
  • 장거리 운전
  • 차량 확인 절차

등이 포함돼 있어서 생각보다 집중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반면 대리는:

  • 이동 동선이 비교적 단순하고
  • 짧은 거리 콜도 활용 가능하며
  • 복귀 목적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 기준에서는 낮에 탁송으로 메인 수익을 만들고, 밤에는 대리로 복귀와 추가 수익을 동시에 해결하는 방식이 가장 균형이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실제로 세운 운영 기준

지금은 아침에 출발하기 전에 간단하게 아래처럼 생각합니다.

출발 전 기준

  • 오전까지 탁송 1건 확보
  • 오후까지 탁송 2건 완료
  • 20시 이후 대리 시작
  • 대리 2건 이상으로 원주 방향 접근
  • 가능하면 새벽 1시 이전 복귀

이 기준을 세운 뒤부터는 무작정 장거리 콜만 쫓는 일이 줄어들고 하루 흐름이 훨씬 안정적이 되었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생각

예전에는:

“탁송 콜만 많이 타야 돈을 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탁송으로 방향을 만들고, 대리로 복귀하면서 수익을 완성한다”

라는 생각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원주처럼 수도권과 적당한 거리에 있는 지역에서는 탁송과 대리를 완전히 따로 보는 것보다 하나의 이동 흐름으로 연결해서 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마무리

현재 제가 탁송 2건 + 대리 2건 이상을 목표로 세운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탁송만으로 발생하는 수입 편차를 줄이기 위해
  • 복귀 교통비를 대리 수익으로 상쇄하기 위해
  • 수도권 체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 무리한 장거리 연속 운행을 줄이기 위해
  • 체력과 집중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아직도 계속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지만, 현재까지의 원주 기준 운행 경험으로는 “탁송 2건으로 메인 수익을 만들고, 대리 2건으로 복귀와 추가 수익을 완성하는 구조”가 가장 현실적인 하루 목표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탁송으로 2건하여 하루 수수료와 지출을 차단하고 대리로 복귀하면서 수익을 얻는다

낮에는 내가 가고싶은곳 2곳을 선정해서 이어서가고 밤이되면 집에가는데 돈을 받아서 집에 복귀한다 참으로 이상적인 직종이지않나 하는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실제 운행 데이터를 계속 기록하면서 어떤 지역 조합에서 2 + 2 구조가 가장 효율적인지, 순수익은 어느 정도로 안정화되는지 솔직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